이상우♥김소연, 7년 만의 신혼집 공개…알콩달콩 부부 일상 엿보기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 부부가 드디어 결혼 7년 만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혼집을 공개한다고 해요!
사실 두 분은 지난 5년 동안 ‘편스토랑’ 제작진의 섭외를 받아왔대요. 하지만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 끝에 이번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번 방송에서는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이상우 씨의 아내 김소연 씨와의 달콤한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상우 씨는 “결혼 후 제가 살던 집에 소연 씨가 들어와서 살았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집이 7년 만의 첫 신혼집인 셈”이라고 말하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대요. 이 과정에서 김소연 씨가 깜짝 등장해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에요!
100일 동안 인테리어, 20일 동안 이사… 7년 만의 신혼집, 무슨 비밀이?
두 분은 함께 집을 소개하며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소연 씨는 애교 넘치는 말투로 “인간 러블리”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고 합니다. 이상우 씨는 아내의 이야기에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했다고 해요.
이상우 씨는 “이 집에 오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헛것이 보일 정도로…”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 집은 준비 기간만 1년, 공사 기간 6개월, 인테리어 기간 100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김소연 씨도 이 집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을까요?
김소연 애칭은 ‘벨’? 이상우의 달콤한 요리 실력은?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 씨와 김소연 씨의 애칭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상우 씨는 외출 중인 김소연 씨에게 메시지를 보내 어떤 메뉴가 먹고 싶은지 물었는데, 그때 김소연 씨의 애칭이 ‘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대요.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이름인 ‘벨’은 김소연 씨를 향한 이상우 씨의 애정이 느껴지는 애칭이죠. 김소연 씨가 이상우 씨를 부르는 애칭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이상우 씨는 김소연 씨가 김밥을 선택하자 평소 김소연 씨가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 김밥을 작게 말아 얇게 썰었대요. 김소연 씨가 입이 작아서 조그맣게 먹는다는 것을 배려한 것인데, 이처럼 섬세하고 다정한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남은 당근으로 상어를 만들어 ‘편스토랑’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고 해요.
이상우 씨는 김소연 씨를 위해 항상 맞춤형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편스토랑’ 식구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 7년 차 부부이지만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시청자들도 설렘을 느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요약 정리:
- 이상우♥김소연 부부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7년 만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 5년 동안 제작진의 섭외를 받아왔지만,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2년 동안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 이번 방송에서는 이상우의 요리 실력과 김소연과의 달콤한 일상을 볼 수 있다.
- 신혼집은 준비 기간 1년, 공사 기간 6개월, 인테리어 기간 100일이 걸렸으며, 두 사람의 애칭이 공개될 예정이다.
-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해 맞춤형 요리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편스토랑’ 식구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