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임산부를 위한 ‘맘편한 코레일’ 혜택을 확대하여 10월부터 시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존 KTX 할인 혜택을 일반열차까지 확대하여 임산부와 동반 1인에게 코레일이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일반실 운임을 40% 할인해주는 것이죠. KTX,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ITX-청춘 등 모든 열차 종류에 적용된다고 하니 임산부들의 편리한 이동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KTX 특실 좌석을 일반실 가격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임산부는 임신확인서에 기재된 출산예정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정부24 홈페이지의 맘편한임신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혜택은 10월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시행되며, 9월 5일부터 미리 예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역과 열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발맞춰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맘편한 코레일’ 혜택 확대 외에도 예매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열차에 임산부를 위한 전용 좌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레일은 지난 5월부터 다자녀 가족 셋이 KTX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약 2만 4천 명 더 많은 이용객이 다자녀 할인 혜택을 받았고, 올해는 약 16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부의 저출산 극복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의 이러한 노력이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임산부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맘편한 코레일’ 혜택
임산부들은 대중교통 이용 시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특히 장시간 이동 시 좁은 좌석, 잦은 움직임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코레일의 ‘맘편한 코레일’ 혜택은 임산부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TX 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열차의 일반실 운임 할인, KTX 특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등을 통해 임산부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전용 좌석 마련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임산부들의 이동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코레일의 다양한 지원 정책
코레일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자녀 가족 셋이 KTX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 반값 할인을 제공하며, 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코레일의 이러한 노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레일의 ‘맘편한 코레일’ 혜택은 임산부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코레일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