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선수, BMW 챔피언십 공동 3위로 6년 연속 최종전 진출 청신호!
임성재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첫날 멋지게 공동 3위에 올랐어요! 🎉 6년 연속 최종전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는 희소식이에요.
23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답니다. 멋진 플레이로 단독 선두인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2타 뒤진 기록을 세웠어요. 👍
6년 연속 최종전 진출 도전!
지난 19일 마무리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임성재 선수는 공동 40위에 머물렀어요. 페덱스컵 랭킹도 9위에서 10위로 떨어져 팬들을 걱정하게 했죠. 하지만 이번 BMW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페덱스컵 랭킹을 8위까지 끌어올렸어요! 🤩 최종전 진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뜻이죠.
임성재 선수는 지난 1월 PGA 투어 개막을 앞두고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하는 것이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어요. 이번 대회를 마친 뒤에도 페덱스컵 랭킹 30위 안에 들면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답니다. 🏆 과연 임성재 선수가 6년 연속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요.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셔!
김시우 선수도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닉 던랩(미국)과 잰더 쇼플리(미국)와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시작했어요. 현재 페덱스컵 랭킹 44위인 김시우 선수는 최종전 진출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답니다. 💪
안병훈 선수는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2위에 올랐어요. 현재 페덱스컵 랭킹 15위로 최종전 출전 가능성이 높지만,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최종전 출전 선수들에게 보너스 타수를 부여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BMW 챔피언십에서 임성재 선수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선수들이 최종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경기 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