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박세미, 14년 만에 결혼 행복 시작

방송인 이창명 씨가 13세 연하의 프로골퍼 박세미 씨와 1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서울 옥수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이창명 씨는 이혼 후 15년 만에 새롭게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 박세미 씨는 첫 결혼이라고 합니다.

이창명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14년 동안 저를 기다려줬다”라며 “제가 한 번 상처를 받은 사람인 만큼, 아내가 그 오랜 시간 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줬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이후에도 양가 가족의 허락을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는 가족들과 식사도 자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창명 씨의 두 자녀도 이 결혼을 응원하고 새로운 가족으로의 출발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이창명 씨는 이번 결혼을 통해 “어려운 시간을 겪은 만큼 작은 것도 큰 행복으로 여긴다”며 “이제 가정을 새로 꾸렸으니 진중한 남편으로서 아내를 사랑하며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창명♥박세미, 14년 만에 결혼 행복 시작

이창명과 박세미, 14년 열애 끝 결혼

이창명 씨는 1992년 KBS 대학개그제 공채 9기로 데뷔하여 리포터, 방송 MC, 라디오 DJ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17년 음주운전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박세미 씨는 2001년 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로, 지난해 MBC스포츠플러스-MBC에브리원의 ‘스윙스타 인 사이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창명 씨와 박세미 씨가 앞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창명 앞으로의 활동 기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창명, 앞으로의 활동 기대

이창명 씨는 최근 OBS 라디오 ‘이창명의 특송’을 진행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가정과 함께 방송 활동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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