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한화클래식 2라운드 선두 질주! 시즌 4승 눈앞

이예원, 한화 클래식 2라운드 단독 선두 질주…시즌 4승 눈앞!

2024년 K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이예원 프로가 2라운드에서도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어요! 🎉

이예원 프로는 23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어요. 😮 이틀 연속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는데, 2위 안송이 프로(7언더파 137타)와 무려 5타 차이를 벌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어요!

이예원, 한화클래식 2라운드 선두 질주! 시즌 4승 눈앞

이글 한 방으로 기세 더한 이예원!

이예원 프로는 전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어요. 2라운드에서도 샷 감각이 정말 뜨거웠어요! 🔥 특히 10번 홀(파4)에서 88m 거리의 두 번째 샷을 홀에 넣는 멋진 샷 이글을 성공시키며 기세를 더했죠! 🤩 13번 홀과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어요.

이예원 프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 샷 감이 좋았기 때문에 오늘도 그 감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어제보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더 좋아져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어요. 😊 이어 “2위와 5타 차이지만 코스가 워낙 어려워 금방 따라잡힐 수 있어요. 페어웨이를 잘 지켜서 남은 이틀 동안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어요. 💪

박현경 임희정 이가영 공동 3위

박현경, 임희정, 이가영 공동 3위

이예원 프로와 함께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현경 프로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가영, 임희정 프로와 공동 3위에 올랐어요. 박현경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시즌 4승을 달성하며 다승 1위에 오르고, 데뷔 이후 첫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를 기록하며 상금왕 등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

한편,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안송이 프로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잡아 1타를 줄였지만 7언더파 137타로 2위로 내려앉았어요.

이예원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0개월 만에 생애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게 됩니다. 또한 시즌 4승을 달성하며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다승왕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죠. 과연 이예원 프로가 남은 2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시즌 4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

요약

  • 이예원 프로, 한화 클래식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 기록하며 단독 선두 질주!
  • 2위 안송이 프로와 5타 차이로 압도적인 경기력 선보여
  • 10번 홀에서 이글 성공하며 기세 더해
  • 박현경, 임희정, 이가영 프로 공동 3위
  • 이예원 프로, 이번 대회 우승 시 시즌 4승 달성 및 생애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 획득!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