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소송, 이혼 심경 고백과 진실 공방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과의 이혼 소송 과정과 그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아옳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하여 서주원과의 만남부터 이혼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공개하며, 현재 심경을 전했습니다.

 

couple, breakup, divorce

 

만남부터 이혼까지의 과정

아옳이는 서주원과의 만남에 대해 신동과 김이나 작사가의 소개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었죠. 당시 서주원은 24살, 아옳이는 27살로 서로 어린 나이였기에 철없이 만남을 시작했고, 만난 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은 신중하게 결정했지만, 결국 이혼이라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옳이는 이혼의 이유를 서주원의 새로운 사람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주원은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집을 나간 것이 4월이었고, 새로운 여성을 만난 것은 1월이었지만 1월부터 4월까지는 친구 관계로 만났다고 주장했다고 했죠.

 

 

소송 패소 후 심경 고백

아옳이는 서주원의 연인을 상대로 낸 불륜 소송에서 패소했는데요. 아옳이는 소송에서 승소할 줄 알았지만, 법원은 ‘혼인 파탄 시점’을 기준으로 판결을 내렸고, 결국 패소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아옳이는 큰 충격을 받았고, 유튜브 활동도 한 달 동안 중단했다고 합니다. 아옳이는 또한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는데요. 서주원은 재산 분할을 크게 요구했지만, 아옳이는 자신의 재산 상황을 고려하여 그 정도는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하네요.

아옳이는 현재 이혼 후에도 여전히 서주원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옳이는 이혼 소송 패소 후에도 서주원에 대한 언급을 피하지 않고 있으며, 서주원 역시 아옳이의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반박하고 있지요. 두 사람의 끊임없는 신경전은 대중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쨋든 결론은 났으니 둘 다 새로운 삶을 잘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