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편 공개, 결혼 2주년 기념 훈훈 비주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손연재는 8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행복한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그중에는 결혼 당시 촬영한 웨딩 화보도 포함되어 있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연재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한라산 등반을 다녀왔다고 전하며 “결혼기념일에 비오는 한라산. 내려오니까 맑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한 기념일을 공개했습니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는 ‘리프 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하여 올해 2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손연재는 은퇴 후에도 리듬체조 발전에 기여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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