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2년 만에 공식 석상 등장… 레드립과 미니스커트로 화려한 복귀 신고
2021년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서예지가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
지난 8월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의 30주년 기념 신제품 출시 포토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새 소속사 써브라임과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답니다.
서예지의 복귀, 대중의 반응은?
서예지는 이날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드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서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어요. 특히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정말 눈에 띄었고, 밝은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답니다. 🤩
하지만 2021년 전 연인 김정현과의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고, 학력 위조와 학교 폭력 등의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었죠.
그 후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예전 같지 못했어요.😥 그래도 서예지는 꾸준히 활동을 준비해 왔고, 새로운 소속사 써브라임과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린 거예요.
이번 포토 행사를 통해 팬들과 취재진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지만, 과거 논란으로 인해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답니다.
일부 팬들은 서예지의 복귀를 반기며 응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논란을 잊지 못한 사람들은 그의 복귀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죠. 서예지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레드립과 미니스커트, 서예지의 스타일 변화?
서예지는 이번 행사에서 레드립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하여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이는 과거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에요. 🤔
서예지는 이번 스타일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서예지가 어떤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할지 기대됩니다.
서예지는 2013년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하여 ‘화랑’,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었죠. 앞으로 서예지가 어떤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