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의류 브랜드 론칭설에 “저 옷 사업 안 해요!” 해명
샤이니의 태민 씨가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어요. 태민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옷 사업 안 해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거예요! 오해하게 만들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직접 글을 올리면서 해명했어요.
태민 씨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 측에서는 태민 씨가 최근 발매한 미니 5집 ‘이터널’을 준비하면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직접 티셔츠를 디자인했다고 설명했어요. 이 티셔츠는 지난 22일부터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열린 태민 씨의 전시회를 방문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태민의 진심이 담긴 선물
태민 씨는 전시회에서 앨범을 구매한 팬들에게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했어요. 팬들은 이벤트에 당첨돼 티셔츠를 받은 후, 태민 씨가 직접 디자인한 옷이라는 사실에 감동했대요. 하지만 일부 팬들이 티셔츠에 부착된 태그를 보고 태민 씨가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오해했어요.
태민 씨는 이 소문이 퍼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어요. “저 옷 사업 안 한다.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것”이라며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어요. 팬들은 태민 씨의 진심 어린 해명에 안도하며 앞으로도 태민 씨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밝혔어요.
샤이니 태민의 변치 않는 팬 사랑
빅플래닛메이드 측에서는 “이 의류는 태민이 소속사를 옮기고 팬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며 “하지만 의류를 제작한 업체에서 다른 브랜드로 올라갈 옷을 태민의 옷으로 잘못 올리는 실수를 범하며 팬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됐다”고 설명했어요.
빅플래닛메이드 측에서는 업체 측이 태민 씨와 소속사에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어요. 또한, “협업 업체들이 그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 한 분 한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팬들께서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태민은 오롯이 음악만 하는 아티스트로 팬분들께 다가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어요.
태민 씨는 샤이니 활동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팬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왔어요. 태민 씨는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태민 씨는 지난 19일 미니 5집 ‘이터널’을 발매하며, 변함없이 음악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