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18살 연하 최재림과 열애설 해명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18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밝혔습니다. 박칼린은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진짜 가족”이라고 강조하며, 최재림과 함께 전수양 작가까지 세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친하게 지내왔음을 언급했습니다.

박칼린은 ‘라디오스타’에서 혼자 사는 것이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외롭지 않다. 저에겐 특이한 가족이 있지 않나”라며 최재림과 전수양 작가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세 사람은 20년째 한 동네에 사는 이웃사촌”이라고 밝히며, “집에서도 누구도 들이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박칼린은 “왜 재림이 여기 나왔을 때 괴롭혔느냐. 재림이는 진짜 가족이다. 재림이 엄마와도 친하다”라고 말하며, 최재림이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칼린은 최재림과 매일 만나고 전화하며, 서로 챙기는 가족 같은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칼린은 최재림이 결혼할 나이가 되었다는 말과 함께, “참한 여성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박칼린은 최재림이 “진짜 가정적이고 가족을 원하고 애들을 좋아하고 자기 여자를 잘 챙긴다. 절약도 잘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박칼린은 1967년생이고 최재림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살입니다. 박칼린은 최재림을 ‘막내 여동생’이라고 부르며, 최재림이 장가가는 것을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칼린, 18살 연하 최재림과 열애설 해명

최재림,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 고백

최재림은 지난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대해 “만약 열애설이 실제였고 나아가 결혼까지 했다고 상상하면 한두 달 안에 이혼했을 거다”라며 “여자 친구를 보여드린 적도 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재림은 박칼린과의 관계에 대해 “진짜 가족 같은 사이다”라고 밝히며, “정말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칼린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박칼린,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박칼린과 최재림의 관계는 단순한 친분 관계를 넘어서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가족 같은 유대감으로 보입니다. 박칼린은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진짜 가족”이라는 말로 진실을 밝히며, 최재림과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풀었습니다. 박칼린은 최재림이 장가가는 것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최재림이 좋은 사람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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