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3개월째 열애 중!
깜짝 고백으로 세상에 알려진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개그우먼 박소영 씨가 전 야구선수 문경찬 씨와의 열애를 깜짝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요! 박소영 씨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서 남자친구가 바로 전 야구선수 문경찬 씨라고 밝혔는데요 ㅋㅋ. 방송에서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박소영 씨는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고,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연예인은 아니고, 전 야구선수였는데 올해 은퇴했다”고 말하면서 문경찬 씨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고 하네요?!
3개월째 핑크빛 만남,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박소영 씨는 “3개월 째 만나고 있다”며 “저희 잘 사귈 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소영 씨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입장을 통해 “박소영 씨는 평소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야구 선수 출신 문경찬 씨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개그우먼과 전 야구선수, 5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
박소영 씨는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짜 알짜 개그우먼 분이세요 ㅎㅎ. 문경찬 씨는 2015년 2차 2라운드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NC 다이노스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에서 우완 투수로 활약했다고 하네요. (제가… 야구알못이라…)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박소영 씨와 문경찬 씨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길 바래요!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며,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