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문경찬, 3개월째 핑크빛 열애!

개그우먼 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핑크빛 열애!

개그우먼 박소영 씨가 5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문경찬 씨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어요! 박소영 씨는 지난 22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방송에서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남자친구가 생겼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답니다.

배성재 씨가 누구냐고 궁금해하자 박소영 씨는 “연예인은 아니고, 전 야구선수였는데 올해 은퇴했어요. 문경찬 선수예요”라고 밝혔어요.

박소영♥문경찬, 3개월째 핑크빛 열애!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

박소영 씨는 문경찬 씨와의 열애가 시작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며 “아직 얼마 안 됐어요. 3개월 정도 됐어요. 경찬 씨 미안해요. 허락도 없이 이야기를 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어요.

박소영 씨와 문경찬 씨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해요. 박소영 씨는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 친구는 부산에 있었어요. 은퇴하고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 만나다가 그렇게 됐어요”라며 “편안하게 연락하다가 따로 봤는데, 너무 사람이 괜찮았어요. 그때부터 제가 적극적으로 했어요”라고 말했답니다.

박소영 씨는 “저는 일단 듬직한 사람을 좋아해요. 듬직한 걸 먼저 봤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잘 웃는 상이에요. 활짝 웃는 모습에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라고 문경찬 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조심스러운 반응

결혼에 대한 질문에 조심스러운 반응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3개월 동안 핑크빛 열애를 이어오고 있어요. 박소영 씨는 “누가 물어보면 얘기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물어보더라고요. 난 물어보면 있다고 해도 괜찮은데”라고 말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열애 공개 이후, 결혼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는데, 박소영 씨는 “그것도 상의해보고 말해야 해요”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어요. 그녀는 “저 혼자 말하면 사고칠 수가 있어요. 회사에서도 어제 라디오를 보고 ‘뭐야’라고 혼났어요. 이런 건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고 말해야 하니까, 혹시라도 좋은 소식이 있다면 들려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답니다.

박소영 씨와 문경찬 씨의 앞날에 많은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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