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깜짝 열애 고백! 5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개그우먼 박소영 씨가 전 야구선수 문경찬 씨와의 열애를 깜짝 고백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박소영 씨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서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솔직하게 연애 사실을 털어놓았대요.
박소영 씨는 남자친구가 “연예인은 아니고 야구선수였다가 올해 은퇴한 문경찬 선수”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5살 연하예요.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데 은퇴하고 서울로 와서 지인들과 만나다가 그렇게 됐어요”라고 설명했대요.
박소영 씨는 “누가 물어보면 얘기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물어보더라고요. 3개월 정도 됐어요”라며 “경찬 씨 미안합니다. 허락도 없이 말했어요”라고 덧붙였어요.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죠?
두 사람의 만남,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박소영 씨는 “오랜만에 봤는데 느낌이 좋았어요. 내 이상형인 것 같았어요. 편하게 연락하다가 따로 만났는데 사람이 너무 괜찮아서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요”라며 문경찬 씨에게 먼저 호감을 느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어요.
박소영 씨는 문경찬 씨가 “실제는 5살 차이이지만 책임감도 남다르고 듬직해서 오히려 나이 차이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문경찬 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어요.
두 사람의 만남,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박소영 씨와 문경찬 씨는 5살 연상연하 커플이에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끌리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팬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박소영 씨는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현재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알찬상담소영’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어요.
문경찬 씨는 201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를 거치며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어요.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사랑을 만들어갈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