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김지민과 내년 결혼 계획 밝히며 팬들 기대감 증폭!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소식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요! 김준호는 지난 22일 채널S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밝히면서 내년 결혼을 예상한다고 공식적으로 말했어요.
“내년 정도에는 결혼하지 않을까 싶어요.”
김준호는 체코 유럽 여행 중에 김지민에게 “결혼하면 유럽 쪽으로 신혼여행 가는 건 어떻겠냐”고 물었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어요.
김준호, 결혼 얘기에 대한 피로감 토로하며 솔직한 심경 고백
하지만 김준호는 결혼 얘기에 대한 피로감을 토로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김준호 결혼 얘기 피로감 누적’ 이런 기사를 많이 봤어요. 제가 출연하는 ‘돌싱포맨’이나 ‘미우새’가 결혼 얘기가 많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서, 기사가 계속 나와서 기자님도 피곤하신 것 같아요.”
그는 “저도 지쳤어요. 지민이도 최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서 부정적인 얘기를 했는데 기사가 크게 났어요. 나도 타격감을 받았어요. 둘이 서로 부정적이거나 네거티브한 기사는 서로 안 좋은 것 같아서 서둘러야겠어요.”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를 설명했어요.
김준호,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 구체화하며 팬들의 기대감 고조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요.
두 사람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어요. 특히 김지민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와 함께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어요.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빌라면 1층, 아파트는 배제하고 주택 구옥을 하나 사서 리모델링할 방법을 알아보고 있어요.”
김지민은 구체적인 계획까지 밝히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어요.
하지만, 김준호와 김지민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혼란이 야기되었어요. 이에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며, 최근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어요.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어요.
요약
김준호는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밝히며 내년 결혼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 얘기에 대한 피로감을 토로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고, 김지민과의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지민은 최근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와 함께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다만, 김준호와 김지민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소속사가 해명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