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50세 늦둥이 딸 희수와 좌충우돌 육아 일상 공개! “영어 천재” 딸 자랑과 교육비 고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다
방송인 김범수 씨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새롭게 합류해서 50세에 얻은 귀한 딸 희수 씨와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어요. 57세라는 나이에 ‘꽃대디’가 된 김범수 씨는 딸 희수 씨와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대요.
딸 희수, 영어 천재! “강남 영어 유치원 10년 역사상 처음으로 ‘Exceptional’ 등급 받아”
특히 김범수 씨는 딸 희수 씨가 ‘영어 천재’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어요. 희수 씨는 친구와 통화하거나 아빠와 대화할 때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해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고 해요. 김범수 씨는 “희수가 강남 영어 유치원의 10년 역사상 작문 분야에서 처음으로 ‘Exceptional'(이례적인 수준) 등급을 받았다”고 말하며 딸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어요.
교육비 부담과 육아 고충 토로 “강남 학원 근처에 살기 위해 무리해서 이사왔다”
하지만 김범수 씨는 희수 씨의 교육에 대한 부담감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어요. 그는 “희수의 교육비 부담이 크다”며 “강남 학원 근처에 살기 위해 무리해서 이사를 왔다”고 고백했죠. 또한, 희수 씨의 학원 통학 등 교육과 관련된 여러 어려움을 토로하며 ‘꽃대디’로서의 고충을 드러냈어요.
김범수 씨의 솔직한 고백은 늦둥이를 둔 다른 ‘꽃대디’들의 공감을 얻었어요. 특히 김용건 씨는 “아들과의 나이 차이가 75세”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고, 신성우 씨는 “약국에서 아이와 나이 차이를 묻는 질문에 머리가 띵했다”고 털어놓으며 늦둥이 아빠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어요.
‘아빠는 꽃중년’은 늦둥이 아빠들의 육아 고군분투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답니다. 김범수 씨의 좌충우돌 육아 이야기와 다른 ‘꽃대디’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빠는 꽃중년’을 꼭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