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꽃게 대전! 롯데·이마트·홈플러스 최저가 경쟁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싱싱한 서해안 햇꽃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9월 첫째 주부터 일제히 햇꽃게 할인 판매에 돌입했거든요.

금어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된 서해안에서는 살이 꽉 찬 가을 햇꽃게가 풍성하게 잡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가을 꽃게는 봄 꽃게와 달리 수꽃게의 비중이 높아 맛이 더욱 뛰어나다고 하네요.

롯데마트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100g당 893원에 서해안 햇꽃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기준 최저가라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맛있는 꽃게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롯데마트는 최대 산지인 전북 부안 격포항과 충남 태안 신진도항 소재 꽃게 선단 30여척과 사전 계약을 통해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14곳의 패킹장과 계약하여 시즌 내내 신선한 꽃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마트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100g당 950원에 햇꽃게를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트레이더스 통합 매입을 통해 압도적인 물량을 확보하여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홈플러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100g당 990원에 햇꽃게를 판매합니다. 갓 잡은 싱싱한 가을 꽃게를 5도 이하 냉수로 기절시켜 톱밥에 포장하여 전국 매장에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대형마트 3사는 모두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 할인’에 참여하고 있어,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을 제철 햇꽃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가까운 대형마트를 방문해보세요!

답글 남기기